1인용 테이블에 앉아

[스크랩] 탑색소폰 노원 공연

sunnyyoung 2015. 4. 12. 15:38

메모 :

색소폰 동호회와 구청이 함께 주최하는 동네 페스티벌 공연이 일년에 두세 번 정기적으로 열린다.

동호회 사람들 중에 실력이 좀 되는 사람들이 팀을 만들어 곡을 연습하고 악보를 암보해서 매번

그 무대에 선다. 그냥 소박한 연주회이지만 악기를 배우는 사람이 무대에 서는 일은 연습의 꽃이자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 그래서 가능하면 연주가 있으면 동참한다. 여럿이 하는 것이니 개개인의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묻혀서 간다.ㅎ ㅡ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나 ㅎ ㅡ

  

제주도 가야 할 때가 지났는데 이 공연땜에 못 갔다. 이제 끝났다. 제주행 비행기는 내일로 예약되어

있으니 내일은 제주로 고고씽~~~

 

 <작년 8월 공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