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테이블에 앉아
2025.6.1. 맑다.ㅡ쳇GPT
sunnyyoung
2025. 6. 1. 13:05
6월이 되었다.
별일 없는 자의 시간은 말 그대로 속절없다
"속절없다"의 정확한 뚯은 어떤 일을 이루거나 막을 방법이 없어
허무한 상태를 의미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쳇 GPT 앱을 깔았다.
세상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AI 시대에 너무 모르면 안 될 것 같아
그 흐름에 발가락이라도 담궈보려고. 근데, 아뿔사,
세상일에서 비켜나 있으니 쳇GPT에게 물어볼만한 당면사가 없다.
그냥 다른 사람들의 사용 후기만 보고도 대충 그 기능이나 역할을 짐작해도 충분하다.
쳇,
저지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