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해 연속 겨울을 보내려고 치앙마이에 가서 두 달여를 살다 왔었다.
버스를 타고 치앙마이에서 40분 정도에 있는 람푼을 갔다. 일요일이어서인지
도시는 적막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긴 여행을 혼자 다니다 보니 저 이정표 앞에서 느꼈던 고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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